크래프톤, '배그'로 '8억불 수출의 탑' 수상

김미희 2021. 12. 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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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8억불 수출의 탑'과 '서비스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18년 '6억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 국내 게임 콘텐츠 업체 중 유일하게 '8억불 수출의 탑'까지 수상했다.

크래프톤은 8억불 수출의 탑 이외에도 '서비스 및 전자적무체물'로 '수출의 탑'을 수상한 상위 3개 업체에게 주어지는 '서비스탑'도 함께 수상하며 해외 수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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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 K-콘텐츠 수출 기여 인정

[파이낸셜뉴스] 크래프톤은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8억불 수출의 탑’과 ‘서비스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제작사이다. 게임뿐 아니라 음반과 비디오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 세계에 공급하며 문화 콘텐츠 수출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 2018년 ‘6억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 국내 게임 콘텐츠 업체 중 유일하게 ‘8억불 수출의 탑’까지 수상했다.

크래프톤은 8억불 수출의 탑 이외에도 ‘서비스 및 전자적무체물’로 ‘수출의 탑’을 수상한 상위 3개 업체에게 주어지는 ‘서비스탑’도 함께 수상하며 해외 수출 공로를 인정받았다.

크래프톤이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8억불 수출의 탑’과 ‘서비스탑’을 수상했다.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기념식에 참여해 수출의 탑을 전달받았다. 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는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라는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며 콘텐츠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해왔다”면서 “크래프톤은 앞으로도 신규 글로벌 IP 발굴 및 확장과 더불어 다양한 포맷 콘텐츠와 e스포츠 개최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문화 콘텐츠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기 위해 도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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