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입술 꽉 깨문 윤석열 "확 바꾸겠다"

김봉규 2021. 12. 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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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6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경기장 케이스포(KSPO) 돔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어 선대위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지난달 5일 윤석열 대선 후보 선출 뒤 약 한 달 만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선대위 '원톱'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준석·김병준 공동 상임선대위원장도 함께 했다.

윤 후보는 "공정이 상식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윤석열표 공정으로 나라의 기본을 탄탄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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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선]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 출범식 현장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후보 연설을 마친 뒤 손을 번쩍 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이 6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경기장 케이스포(KSPO) 돔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어 선대위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지난달 5일 윤석열 대선 후보 선출 뒤 약 한 달 만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선대위 ‘원톱'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준석·김병준 공동 상임선대위원장도 함께 했다. 윤 후보는 “공정이 상식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윤석열표 공정으로 나라의 기본을 탄탄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함께 빨간 목도리를 들어보이며 대선 승리를 기원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 둘째)가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윤 후보, 이준석 대표.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에게 빨간색 목도리를 둘러준 뒤 포옹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이준석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함께 손을 들어올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마친 뒤 청년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빨간 목도리를 흔들며 청년들과 대선 승리 기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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