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사람들' 공승연, 토리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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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승연이 이탈리아 토리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토리노영화제는 5일(현지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공승연이 '혼자 사는 사람들'로 수상의 기쁨을 누린 건 이번이 세 번째다.
그는 앞서 올해 초 열린 제22회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배우상을, 지난달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도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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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공승연이 이탈리아 토리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토리노영화제는 5일(현지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공승연은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감독 홍성은·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을 통해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우주연상은 영화 '거대한 자유'의 프란츠 로고스키가 수상했다.
공승연이 '혼자 사는 사람들'로 수상의 기쁨을 누린 건 이번이 세 번째다. 그는 앞서 올해 초 열린 제22회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배우상을, 지난달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도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공승연은 영화 '핸섬가이즈'의 개봉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불가살' 공개를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토리노 영화제 인스타그램]
공승연 | 혼자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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