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대전' 더 씨야 출신 한서인, 예선 1등했는데 본선 탈락이라니

박소영 2021. 12. 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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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서인이 SBS FiL, MBN '대한민국 치킨대전'(이하 '치킨대전')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서인은 오늘(6일)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치킨대전' 출연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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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한서인이 SBS FiL, MBN ‘대한민국 치킨대전’(이하 ‘치킨대전’)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서인은 오늘(6일)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치킨대전’ 출연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출연 소감에서 한서인은 “안녕하세요, 한서인입니다. 일단 치킨을 너무 사랑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닭을 손질하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매번 새로운 레시피를 연구하면서 경쟁력 있는 메뉴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는데, 심사위원분들이 맛있게 드셔 주셔서 굉장히 뿌듯하고 감사했습니다.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서인은 지난 3일 방송된 ‘치킨대전’ 5화 본선 2라운드에서 고구마, 단호박 퓨레, 닭볶이를 섞은 일명 ‘고단백볶이’ 요리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휘했다.

또한 한서인은 반전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을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플레이팅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예선에서 1등을 차지했으나 본선 2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한서인은 그동안 생크림과 우유, 마늘을 조합한 ‘갈크러쉬’, 탄두리 소스와 마라유를 섞은 ‘탄라대왕’ 등 다양한 치킨 요리를 선보이며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는 요리로 심사위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치킨대전’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한서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스토리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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