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주미 강, 오미크론 여파로 공연 취소

박은희 2021. 12. 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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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의 '바흐 무반주 전곡' 공연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공연기획사 빈체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에 의한 해외 입국자 격리조치 강화로 클라라 주미 강 '바흐 무반주 전곡' 리사이틀이 부득이하게 취소한다"고 6일 밝혔다.

클라라 주미 강은 오는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바흐 무반주 전곡' 공연을 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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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바흐 무반주 전곡' 리사이틀 포스터. <빈체로 제공>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의 '바흐 무반주 전곡' 공연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공연기획사 빈체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에 의한 해외 입국자 격리조치 강화로 클라라 주미 강 '바흐 무반주 전곡' 리사이틀이 부득이하게 취소한다"고 6일 밝혔다.

클라라 주미 강은 오는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바흐 무반주 전곡' 공연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정부가 지난 3일부터 해외 모든 입국자에 대해 10일간 격리하도록 방역 정책을 강화해 결국 공연이 무산됐다. 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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