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웹툰원작도 인기.. 주간 조회수 22배 증가

조용철 2021. 12. 6.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넷플릭스 오리리널 시리즈 '지옥'의 인기가 네이버웹툰 원작에도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이 공개된 이후 원작 웹툰의 주간 평균 조회수가 약 22배, 주간 평균 결제자 수가 약 14배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원작 웹툰에 대한 해외 독자들의 관심이 증가해 현재 웹툰 '지옥'은 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일본어, 태국어, 영어, 스페인어 등 총 10개의 언어로 제공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넷플릭스 오리리널 시리즈 '지옥'의 인기가 네이버웹툰 원작에도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이 공개된 이후 원작 웹툰의 주간 평균 조회수가 약 22배, 주간 평균 결제자 수가 약 14배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넷플릭스 시리즈 공개 전 3개월 주간 평균 대비 공개 후 2주간 평균값을 비교 분석한 결과다.

이와 함께 웹툰 '지옥'(글 연상호·그림 최규석)의 해외 연재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원작 웹툰에 대한 해외 독자들의 관심이 증가해 현재 웹툰 '지옥'은 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일본어, 태국어, 영어, 스페인어 등 총 10개의 언어로 제공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