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전남 연안크루즈 발전 학술심포지움 우수상

박준배 기자 2021. 12. 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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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 KWU지역혁신플랫폼 사업단은 '2021년 전남 연안크루즈 발전 학술심포지움·학술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차가현 학생은 "전남지역의 여객·연안크루즈 선사들의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 연구원이 협업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전남도의 연안크루즈 신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이 다시 지역을 찾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게 될 것"이라고 연구 취지와 효과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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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KWU지역혁신플랫폼 사업단이 6일 '2021년 전남 연안크루즈 발전 학술심포지움과 학술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여대 제공)2021.12.6/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여자대학교 KWU지역혁신플랫폼 사업단은 '2021년 전남 연안크루즈 발전 학술심포지움·학술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저탄소, living with COVID 시대 안전 항해를 위한 전남형 연안크루즈 운영방안 모색'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전남형 연안크루즈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스마트선박 크루즈운용인력 양성' 과제 프로젝트랩(지도교수 인옥남)에 참여하고 있는 강유진·박근영·차가현·최다빈·최수지·홍지아 등 항공서비스학과 3학년 학생들이 '연안크루즈 CS프로토콜 연구 &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차가현 학생은 "전남지역의 여객·연안크루즈 선사들의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 연구원이 협업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전남도의 연안크루즈 신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이 다시 지역을 찾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게 될 것"이라고 연구 취지와 효과를 설명했다.

이번 학술심포지움·학술발표회는 전라남도, 전남테크노파크, 광주여대, 목포해양대, 연안해운학회, 한국해양복지학회가 주최하고 (사) 연안해운발전연구원 주관으로 이날 목포해양대에서 열렸다.

광주여대는 지난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 대학,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지역의 혁신 인재 양성과 정주를 위한 '스마트선박 크루즈운용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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