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대구 서구지역서 연탄나눔 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한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엑스코가 지난 3일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임직원 40여명 및 김상훈 국민희힘 국회의원(서구)과 서구 평리동 일원에서 취약계층가구 7곳을 위해 총 3000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고 2대의 보일러를 설치해 지역 상생을 실천했다고 6일 밝혔다.
엑스코와 대구종합유통단지공단이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대부분 참가, 지난해보다 연탄나눔 규모를 확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코와 대구종합유통단지공단이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대부분 참가, 지난해보다 연탄나눔 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참가인원이 많았던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별 마스크 및 장갑 착용, 팀 나누기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등 방역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번에 도움을 받은 거주민은 지역에 재개발로 어수선한 분위기였는데 도움을 줘 감사하고, 이번 겨울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만나 연탄 한 장의 온기를 보태줄 수 있어 보람찼다"며 며 "앞으로도 엑스코와 지속 협력하고 뜻깊은 활동들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엑스코 서장은 대표이사 사장은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에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준 덕에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다"면서 "엑스코는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최우선의 가치로 해 지속적으로 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엑스코는 올 한해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전시회 연계 특산물직거래장터 제공, 대구·경북 지역농가 소비 촉진을 위한 엑스코 야외 광장 전시회 지원,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전시장 채용시험장 제공,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등 을 전개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