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간호학과 동아리, 소아암재단에 '크리스마스 키트'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재대학교는 간호학과 노래봉사동아리 '익투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국소아암재단에 '사랑의 크리스마스 키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키트 전달은 배재대 사회봉사지원실의 '2021학년도 2학기 사회봉사프로그램' 공모로 운영됐다.
배재대 간호학과 학생 20여명은 머플러, 손소독제, 마스크의 방한 및 방역용품과 학생들이 직접 쓴 손편지가 담아 한국소아암재단 중부지부에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배재대학교는 간호학과 노래봉사동아리 ‘익투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국소아암재단에 ‘사랑의 크리스마스 키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키트 전달은 배재대 사회봉사지원실의 ‘2021학년도 2학기 사회봉사프로그램’ 공모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예비 의료인으로서 환자를 이해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다양한 전공연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배재대 간호학과 학생 20여명은 머플러, 손소독제, 마스크의 방한 및 방역용품과 학생들이 직접 쓴 손편지가 담아 한국소아암재단 중부지부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간호학과 2학년 김혜지씨는 “환우들이 소아암을 이겨내라는 의미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키트를 제작하는 봉사를 했다”며 “참여한 학생들도 예비 의료인으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문원희 간호학과 교수는 “투병생활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우들에게 작은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소아암 환우와 가족에게 애정을 갖고 동행하는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guse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그 반 애들이 자꾸 다쳤다"…2세兒 목 찌른 어린이집 교사 "죽일 생각 없었다"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
- 고속도로 1차로 달리며 '쿨쿨'…자율주행 켜고 숙면한 운전자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