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 이태성·이주성 부사장, 나란히 사장 승진

신은진 기자 2021. 12. 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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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 3세' 이태성(왼쪽)·이주성 신임 사장/사진=뉴시스

세아그룹은 이태성(43) 세아홀딩스 부사장과 이주성(43) 세아제강지주 부사장이 나란히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6일 밝혔다. 이태성 신임 사장은 이종덕 세아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고(故)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의 장남이고, 이주성 사장은 현재 세아그룹을 이끌고 있는 이순형 회장(창업주의 차남)의 장남이다. 세아그룹은 “변화하는 사회와 고객 눈높이에 맞춰 책임 경영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세아홀딩스▷부사장 백선우

▲세아제강지주▷전무 김태현

▲세아제강▷전무 김석일 ▷상무 백규한

▲세아베스틸▷부사장 김철희▷상무 홍성원 이승재

▲세아특수강▷상무 박상화

▲세아엠앤에스▷상무 김수운 김충

▲세아엘앤에스▷상무 장광덕

▲세아에삽▷사장 조규환

▲동아스틸▷상무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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