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상가주택 3층서 불..여성 2명 연기흡입

이상휼 기자 2021. 12. 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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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11시2분께 경기 구리시 수택동의 4층짜리 상가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지만 집 내부에 있던 50대 여성과 70대 여성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불로 집 내부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9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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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구리=뉴스1) 이상휼 기자 = 지난 5일 오후 11시2분께 경기 구리시 수택동의 4층짜리 상가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지만 집 내부에 있던 50대 여성과 70대 여성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집 내부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9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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