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국가예산 1조7287억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는 내년 국가예산으로 1조7287억 원을 확보해 올해 1조6072억 원보다 1215억 원(8%) 늘었다고 6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산업·경제 분야 2284억 원(94개 사업), 환경·도시 분야 4667억 원(68개 사업), 문화·관광 분야 667억 원(30개 사업), 복지·사회안전망 분야 1143억 원(57개 사업), 사회보장적수혜금 4611억 원, 기타 국가기관 R&D 예산 3916억 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는 내년 국가예산으로 1조7287억 원을 확보해 올해 1조6072억 원보다 1215억 원(8%) 늘었다고 6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산업·경제 분야 2284억 원(94개 사업), 환경·도시 분야 4667억 원(68개 사업), 문화·관광 분야 667억 원(30개 사업), 복지·사회안전망 분야 1143억 원(57개 사업), 사회보장적수혜금 4611억 원, 기타 국가기관 R&D 예산 3916억 원이다.
이 중 신규사업은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사운드댐 구축 등 산업·경제 분야 26건(355억원) △전주야구장 리모델링 등 환경·도시 분야 16건(275억원) △전통한지 생산시설 한지활용 학습 체험 프로그램 등 문화·관광 분야 7건(17억원) △거점형 지역양성평등센터 설치 등 복지·사회안전망 분야 16건(103억원) 등이다.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74억 원, 전주야구장 리모델링 30억 원, 전주역사 전면개선 75억 원, 완산칠봉 한빛마루 공원조성 26억 원, 탄소소재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원 91억 원,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 10억 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운영 376억 원 등이 눈에 띤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시민들의 삶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전주발전을 이끌어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주시 공직자와 전북도, 지역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노력했다”면서 “전주를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세계적인 생태환경도시, 경제산업도시, 가장 인간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욕조서 기묘한 자세로…의사 남편, 만삭 부인 살해 왜?
- 종강파티 후 새벽 귀가…'성희롱' 검색한 여대생 18년째 실종
- 심수봉, 10·26 언급 "그 분 당하는 걸 보고 제 정신 아니었다"
- 사라진 아내, 5m 괴물 비단뱀 뱃속에서 시신 발견돼…'충격'
- 김병만 오열 "갯벌고립 70대 사망자, 내 어머니였다"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단독] 치과의사·인플루언서 이수진, 치과 폐업 후 '선결제 먹튀' 의혹 휘말려
- '이혼조정 마무리' 서유리, 한밤중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공개…인형 비율 [N샷]
- "故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선행 재조명
- "이혼하자더니.." 친형과 바람난 아내, 애원해도 소용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