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남편 이영돈과 만삭배 화보..하트 가득 [인스타]

이호영 2021. 12. 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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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만삭의 배로 남편 이영돈과 여전한 사랑을 과시했다.

6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장 곁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의 배는 만삭에 가깝게 불룩한 모습이다.

특히 황정음은 남편과 서로를 향해 입술을 내밀며 부부금슬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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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만삭의 배로 남편 이영돈과 여전한 사랑을 과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장 곁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의 배는 만삭에 가깝게 불룩한 모습이다. 그는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턱시도를 차려입은 남편 이영돈과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황정음은 남편과 서로를 향해 입술을 내밀며 부부금슬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두 사람의 눈에서는 꿀이 흐르는 듯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화보 촬영에 함께하고 있는 첫째 아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아들은 다정하게 서로를 껴안고 있는 부모를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마의 수려한 이목구비를 빼닮아 시선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대표와 결혼했고, 이듬해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2020년 9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2021년 7월 다시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둘째는 2022년 출산 예정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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