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 '온양 한마음 문화축제' 행사에 2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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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온양원전지역주민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회 온양 한마음 문화축제'에 행사비 및 기념품 등 2억원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번 문화축제가 온양읍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새울본부는 지역과 함께하는 백년 기업으로서 온양읍민과 함께 호흡하며 신뢰받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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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온양원전지역주민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회 온양 한마음 문화축제'에 행사비 및 기념품 등 2억원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온양체육공원에서 열린 문화축제는 온라인 유튜브 송출과 동시에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500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 출신 가수들의 공연과 음악봉사단 및 풍물단의 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번 문화축제가 온양읍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새울본부는 지역과 함께하는 백년 기업으로서 온양읍민과 함께 호흡하며 신뢰받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새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일원으로 지역 문화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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