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원봉사자 대회 열려..'봉사왕' 등 587명 영예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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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6일 광주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매년 열린다.
SWA 오케스트라, 한국미술협회 소속 화가 서유나 씨 등 28명은 광주시장상을 받았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자원봉사자의 땀과 노력이 광주공동체를 안전하게 지켜냈다"며 "사람 온기 가득하고 따뜻한 광주, 더 크고 더 강한 광주 시대를 열어가는 데 힘과 지혜를 더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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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6일 광주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매년 열린다.
남구 방림 2동 자원봉사캠프 임오순 씨 등 3명은 국무총리상,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서기수 씨 등 7명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SWA 오케스트라, 한국미술협회 소속 화가 서유나 씨 등 28명은 광주시장상을 받았다.
봉사활동 누적 시간에 따른 봉사왕, 명장, 금장, 은장, 동장 등 영예 인증 대상에는 봉사왕(1만 시간 이상) 6명 등 587명이 선정됐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자원봉사자의 땀과 노력이 광주공동체를 안전하게 지켜냈다"며 "사람 온기 가득하고 따뜻한 광주, 더 크고 더 강한 광주 시대를 열어가는 데 힘과 지혜를 더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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