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천재' 정동원, 크리스마스 콘서트 티켓 5분 만에 전석 매진

가수 정동원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탄총동원'이 전석 매진됐습니다.

정동원은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오픈 5분 만에 2회차 공연 2500석을 매진시키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자랑했습니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달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콘서트(1st JEONG DONG WON’S TALK CONCERT)’의 티켓 오픈 당시에도 1분 만에 3회차 공연 3000석을 매진시킨 바 있으며 또 한 번 콘서트로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한 정동원은 식지 않는 인기로 치열한 티켓 전쟁을 유발했습니다.

이번 성남 콘서트에서는 지난 17일에 발매된 첫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수록된 곡들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정동원이 직접 선곡한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를 비롯 이날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들이 준비돼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예정입니다.

정동원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탄총동원’은 오는 24일, 25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집니다.

[MBN 이시온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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