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주4일제' 안착 에듀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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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가 에듀윌을 깜짝 방문했다.
심 후보는 '주 4일 근무제'를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고 에듀윌은 성공적으로 주4일제 근무를 시행하고 있어서다.
에듀윌은 6일 오전 심 후보가 에듀윌에 방문해 주4일 근무제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에듀윌의 노하우를 듣고, 실제 주4일 근무제를 활용하는 에듀윌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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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2년 넘게 주4일 근무 운영 중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가 에듀윌을 깜짝 방문했다. 심 후보는 '주 4일 근무제'를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고 에듀윌은 성공적으로 주4일제 근무를 시행하고 있어서다.
에듀윌은 6일 오전 심 후보가 에듀윌에 방문해 주4일 근무제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에듀윌의 노하우를 듣고, 실제 주4일 근무제를 활용하는 에듀윌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이 자리에서 "오늘 시대를 앞서 가 있는 에듀윌의 사례를 잘 경청하고, 더 보완해서 시민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 주4일제 대한민국 꼭 만들겠다"며 "이런 모범적인 사례가 널리 알려져 주4일제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더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에듀윌은 지난 2019년 6월부터 주 4일제 근무를 도입, 2년 넘게 주 4일 근무를 운영 중이다. 주 4일 근무제를 '드림데이'라 명명하고 직원들 각자 원하는 요일에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임금 삭감 없는 주4일 근무제를 시행해 임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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