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심석희 올림픽 출전 여부, 이르면 모레(8일) 윤곽

박주린 lovepark@mbc.co.kr 2021. 12. 6.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8 평창겨울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고의 충돌 의혹을 받고 있는 심석희의 베이징 겨울올림픽 출전 여부가 이르면 모레 결정될 전망입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조사위원회는 "심석희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8일 연맹 사무실에서 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심석희는 전직 코치 A씨와 평창올림픽 당시 주고 받은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1000m 결승에서 동료 최민정을 고의로 넘어뜨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석희 '고의충돌' 의혹 빙상연맹 조사위원회 2021.10.27 [사진 제공: 연합뉴스]

2018 평창겨울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고의 충돌 의혹을 받고 있는 심석희의 베이징 겨울올림픽 출전 여부가 이르면 모레 결정될 전망입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조사위원회는 "심석희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8일 연맹 사무실에서 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위원회는 2차 회의에서 조사 결과를 논의할 예정이며 이르면 회의 직후 결과를 발표할 수도 있습니다.

심석희는 전직 코치 A씨와 평창올림픽 당시 주고 받은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1000m 결승에서 동료 최민정을 고의로 넘어뜨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박주린 기자 (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321489_3490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