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정다움 기자 2021. 12. 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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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여성가족부 주최 '2021년 청소년상담 복지사업' 평가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38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 위기청소년의 문제 해결, 건강한 성장과 자립능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년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성, 청소년상담과 자립지원,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위기청소년의 자립을 뒷받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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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업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광주 광산구청 전경.(광산구 제공)/뉴스1 DB © News1 정다움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여성가족부 주최 '2021년 청소년상담 복지사업' 평가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38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 위기청소년의 문제 해결, 건강한 성장과 자립능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년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성, 청소년상담과 자립지원,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위기청소년의 자립을 뒷받침한 바 있다.

또 전일제 청소년 동반자프로그램을 운영해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과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2019년부터 3년 연속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광산구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담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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