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OUT!" 광주 서부경찰서, 피해자 신변보호 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6일 오후 2시 서구 농성동 소재 라페스타웨딩홀 주차장에서 관련 기능 실무자와 함께 스토킹 범죄 피해자 신변 보호 관련 교육과 야외기동훈련(FTX)을 실시했다.
윤주현 광주 서부경찰서장은 "스토킹은 단순한 접근으로 끝나지 않고 강력 범죄로 이어질 수 있기에 신고부터 사후 피해자 보호에 이르기까지 시민 안전을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6일 오후 2시 서구 농성동 소재 라페스타웨딩홀 주차장에서 관련 기능 실무자와 함께 스토킹 범죄 피해자 신변 보호 관련 교육과 야외기동훈련(FTX)을 실시했다.
서부경찰서는 이번 훈련에서 신변 보호 대상자 위치 확인 시스템 가동을 위해 스마트워치 작동과 상황별 행동 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또 훈련상 드러난 문제점을 파악해 현장에 반영하기로 했다.
윤주현 광주 서부경찰서장은 "스토킹은 단순한 접근으로 끝나지 않고 강력 범죄로 이어질 수 있기에 신고부터 사후 피해자 보호에 이르기까지 시민 안전을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0월21일부터 특정인에게 지속해서 접근하거나 연락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됐다.
반복된 행위로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유발할 경우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