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000만불 목표"..고기능성 화장품 비엔, 3000만불 수출탑 받아

이재윤 기자 2021. 12. 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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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성 전문 화장품 생산업체 ㈜비엔이 6일 제 58회 무역의날에 30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또 화장품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무성 비엔 대표(사진)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비엔은 이날 최학렬 상무와 김복자 주임도 제품개발과 현장생산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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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 전무성 대표이사/사진제공=비엔

고기능성 전문 화장품 생산업체 ㈜비엔이 6일 제 58회 무역의날에 30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또 화장품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무성 비엔 대표(사진)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전 대표는 "독창적인 제품 개발을 위한 모든 비엔 임직원의 노력으로 큰 상을 받았다"며 "내년에 5000만달러 수출을 목표로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 창업한 비엔은 병의원 및 전문숍에서 사용되는 전문 필링 제품 등 전문가용 화장품 개발과 제조, 고기능성 화장품을 주력 제품으로 수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에 2500만달러 어치를 수출한데 이어 중국, 러시아, 동남아시아 등으로 판로를 넓혀 나가고 있다.

한편 비엔은 이날 최학렬 상무와 김복자 주임도 제품개발과 현장생산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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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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