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미 통상·투자 포럼 개최

2021. 12. 6.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외교부는 한국무역협회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12.8.(수) 오전 화상으로 한-중미 통상·투자 포럼을 개최합니다.

  ㅇ 아울러, △중미지역 경제·시장 현황 및 전망(최정석 KOTRA 아카데미 연구위원), △대중미 수출입 기업을 위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 활용 실무 및 유의사항(장성훈 한국무역협회 관세사), △중미시장 진출 시 지재권 유의사항(박성준 이룸리온 변리사), △현지공관이 들려주는 국가별 진출 전략(중미지역 소개 우리 공관 경제담당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외교부는 한국무역협회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12.8.(수) 오전 화상으로 「한-중미 통상·투자 포럼」을 개최합니다.

  ㅇ 이번 포럼에서는 중미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인들과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 제고를 통한 중미시장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 한-중미 FTA : 2018.2월 한-중미 5개국(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파나마)간 체결되었으며, 2021.3월 전체 발효 완료

□ 이번 포럼에는 윤상욱 외교부 중남미국 심의관의 개회사, 조학희 한국무역협회 국제사업본부장의 환영사, 김태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ㅇ 아울러, △중미지역 경제·시장 현황 및 전망(최정석 KOTRA 아카데미 연구위원), △대중미 수출입 기업을 위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 활용 실무 및 유의사항(장성훈 한국무역협회 관세사), △중미시장 진출 시 지재권 유의사항(박성준 이룸리온 변리사), △현지공관이 들려주는 국가별 진출 전략(중미지역 소개 우리 공관 경제담당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중미지역은 북미와 남미,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미주지역 교통·물류의 중심지이자 코로나19 이후 역내 가치사슬 이전 후보지로서, 한국의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가입(2019.12월), 한-중미 자유무역협정 전체발효(2021.3월) 등으로 한-중미 간 무역·투자, 기반시설(인프라) 분야 진출 및 협력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ㅇ 특히, 중미국가들은 코로나19 이후 시대 우리나라의 「한국형 뉴딜」과 관련된 디지털 전환, 전자정부, 친환경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한-중미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진출 기회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중미경제통합은행(Central American Bank for Economic Integration) : 1960년에 설립된 중미지역 다자개발은행으로 우리나라는 2019.12월에 가입 및 한-CABEI 신탁기금 설립, 2021.8월부터 영구이사직 수임

□ 이번 포럼은 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하여 발표자 등 제한된 인원만 대면 참석하고, 외교부 유튜브 채널 「외교부의 라틴광장」을 통해 실시간으로 화상 중계될 예정입니다. 

붙임 : 포럼 프로그램 및 포스터.  끝.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