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 추가 확진 19명 발생..누적 완치 2257명, 치료 중 279명

이종윤 2021. 12. 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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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6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31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누적 확진자는 2531명 가운데 돌파감염 사례는 약 31%인 807명이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이후 현재까진 돌파감염 확진자 239명 중엔 약 94%인 22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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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돌파감염' 급증..부스터샷 외 대책없어
군 장병. 사진=뉴스1

서욱 국방부 장관(왼쪽)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화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파이낸셜뉴스]국방부는 6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3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누적 완치자는 2252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279명이다.

육군에선 간부 3명과 병사 9명, 군무원 1명 등 모두 13명이 확진됐다. 공군에선 간부 1명, 해병대에서 간부 2명,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간부 2명, 군무원 1명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누적 확진자는 2531명 가운데 돌파감염 사례는 약 31%인 807명이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이후 현재까진 돌파감염 확진자 239명 중엔 약 94%인 225명으로 집계됐다.

우리 군은 올 4월 말부터 장병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해 8월 중순까지 94%대의 접종 완료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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