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김준호, 개인 기록 경신..월드컵 5위

이서은 기자 2021. 12. 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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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김준호(26·강원도청)가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김준호는 6일(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 2차 레이스에 출전해 34초217로 5위에 올랐다.

김준호는 지난 4일 열린 1차 레이스에서 34초459를 기록해 9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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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김준호(26·강원도청)가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김준호는 6일(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 2차 레이스에 출전해 34초217로 5위에 올랐다. 개인 최고 기록이다.

김준호는 지난 4일 열린 1차 레이스에서 34초459를 기록해 9위에 오른 바 있다.

함께 출전한 차민규(28·의정부시청)는 34초489로 11위에 올랐다. 일본의 모리시게 와타루는 33초997로 참가 선수 중 유일하게 34초의 벽을 허물어 1위를 차지했다.

남자 1000m 디비전A에서는 김민석(22·성남시청)과 차민규가 각각 1분08초187과 1분08초199로 15, 16위에 올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보름(28·강원도청)은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에 출전해 8분32초920으로 12위를 기록했다. 박지우(23·강원도청)는 15위(8분34초560)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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