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난사 사건 4일 만에 SNS에 총 든 사진 올린 美 공화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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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주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 공화당 의원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총을 든 가족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됐다.
5일, 미국 켄터키주 공화당 소속 토머스 매시 하원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온 가족이 총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2018년 플로리다주 소재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으로 숨진 한 희생자 유족은 토머스 매시 의원의 글 답글로 희생자의 사진 2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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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주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 공화당 의원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총을 든 가족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됐다.
5일, 미국 켄터키주 공화당 소속 토머스 매시 하원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온 가족이 총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매시 의원을 포함한 가족 7명은 기관총 등 다양한 종류의 총기를 들고 "추신, 산타 할아버지는 탄약을 주세요"라고 썼다.
토머스 매시 의원의 사진은 SNS에서 즉각 논란이 됐다. 미시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학생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사건이 일어난 지 불과 4일 만에 이 글이 올라왔기 때문.

그는 "미시간주 총기 난사범의 가족도 당신 가족들처럼 총을 자랑하며 사진을 찍곤 했다"고 비판했다.
총기 난사 사건으로 아들을 떠나보낸 한 아버지는 CNN에 "역대 최악"이라며 "매우 추하다"고 매시 의원을 비판했다.
민주당 소속 존 야무스 하원의원도 매시 의원을 비난했다. 그는 "켄터키에 있는 모든 사람이 무신경한 멍청이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정작 매시 의원 측은 트윗 글과 관련한 입장을 즉각적으로 내지 않은 상태다.
미 검찰은 미시간주에서 총기 난사 사건을 벌인 15세 소년 이선 크럼블리를 1급 살인 등 혐의로 기소했다. 이선 크럼블리의 부모도 과실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YTN PLUS 최가영 (weeping0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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