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새해 소망 빛거리축제 점등식 8일 성산아트홀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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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오늘 8일 오후 6시 성산아트홀 가로수길 무대에서 한국미술협회 창원지부가 주관하는 2022 새해 소망 빛거리 축제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새해 소망 빛거리 축제와 점등식이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그동안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로를 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해 소망 빛거리 축제는 12월31일까지 성산아트홀 가로수길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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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늘 8일 오후 6시 성산아트홀 가로수길 무대에서 한국미술협회 창원지부가 주관하는 2022 새해 소망 빛거리 축제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새해 소망 빛거리축제에는 기존에 보여왔던 작품과는 전히 다른 새로운 형식의 조형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2 임인년의 상징인 검은호랑이와 12간지 조형물을 비롯해 가로수 조명터널, 천사날개 포토존 등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이 한 해를 되돌아보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추억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빛거리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에는 풍물패 공연과 소망 메시지 적어 걸기 등 참여 이벤트도 준비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새해 소망 빛거리 축제와 점등식이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그동안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로를 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해 소망 빛거리 축제는 12월31일까지 성산아트홀 가로수길 일원에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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