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가축분뇨 적정 처리·악취 저감 개선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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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가축분뇨 적정처리와 악취 저감을 위한 개선사업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축산악취개선사업을 통해 악취 개선 및 지역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축산농가 스스로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14억원을 투입해 축산 농가별 분뇨처리방식 개선, 축산악취저감, 경축순환 활성화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등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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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가축분뇨 적정처리와 악취 저감을 위한 개선사업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오는 17일부터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군은 10억5000만원을 투입해 축산악취저감 및 경축순환 활성화에 필요한 안개분무시설, 액비저장조 개보수, 정화개보수, 퇴·액비화 시설, 가축분뇨 부숙 촉진 기계장비인 스키드로더 등을 지원한다.
신청 희망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기준과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군청 농업축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축산악취개선사업을 통해 악취 개선 및 지역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축산농가 스스로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14억원을 투입해 축산 농가별 분뇨처리방식 개선, 축산악취저감, 경축순환 활성화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등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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