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세번째 오미크론 감염자 확인..이탈리아 체류·하네다 공항 통해 입국
박원기 입력 2021. 12. 6. 16:24 수정 2021. 12. 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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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세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NHK방송이 6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탈리아에 머물다가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입국한 남성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실을 이날 확인했습니다.
지난달 28일 나리타 공항을 통해 입국한 나미비아 국적의 30대 남성 외교관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첫 사례이며, 페루에서 머물다가 나리타 공항을 통해 입국한 20대 남성도 이달 1일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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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세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NHK방송이 6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탈리아에 머물다가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입국한 남성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실을 이날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내 오미크론 확진자는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28일 나리타 공항을 통해 입국한 나미비아 국적의 30대 남성 외교관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첫 사례이며, 페루에서 머물다가 나리타 공항을 통해 입국한 20대 남성도 이달 1일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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