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여수지역 교통혼잡 해결 특별교부금 14억 확보

김동수 기자 2021. 12. 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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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여수시갑)은 여수 구도심과 돌산권역 교통혼잡 해결을 위해 진남관 공영주차장 신축 7억원, 돌산 안굴전 사거리 우회도로 건설 7억원 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4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주 의원은 "여수가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도약 이후 구도심과 돌산권역 상습 교통체증으로 관광객은 물론 주민 불편이 끊이질 않았다"며 "진남관 공영주차장 신축사업과 돌산 안굴전 사거리 우회도로 개설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체증 등 많은 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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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관 공영주차장 신축·돌산권 사거리 우회로 각 7억
주철현 국회의원.(의원실 제공)/뉴스1 DB © News1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여수시갑)은 여수 구도심과 돌산권역 교통혼잡 해결을 위해 진남관 공영주차장 신축 7억원, 돌산 안굴전 사거리 우회도로 건설 7억원 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4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진남관 공영주차장 신축사업은 구도심을 찾은 관광객의 증가로 심각해진 주차난 해소를 위해 현재 지평식 102면 주자장을 지상 2층(3개층), 155면 주차타워로 신축하는 내용이다.

돌산읍 안굴전 사거리 우회도로 개설 사업은 안굴전 사거리에서 지장대사 부근까지 1.3㎞, 폭 6m 규모의 우회도로를 개설해 교통량을 분산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된다.

돌산권역은 관광 활성화 및 숙박시설 건축으로 국도 17호 상습 교통정체로 관광객과 주민 불편이 다수 접수되고 있다.

앞서 주 의원은 지난 6월 여수 관광의 중심인 이순신광장 솔라스퀘어 조성사업에 5억원, 오천~만흥간 도로 확‧포장 공사에 6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주 의원은 "여수가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도약 이후 구도심과 돌산권역 상습 교통체증으로 관광객은 물론 주민 불편이 끊이질 않았다"며 "진남관 공영주차장 신축사업과 돌산 안굴전 사거리 우회도로 개설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체증 등 많은 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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