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사방사업 재해예방 최고..도, 사방시설 우수사례 선정

황봉규 2021. 12. 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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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올해 산림청에서 주관한 '제4회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 '2021년 산사태 재해방지 우수사례 공모'에서 장려상 및 특별상, '제10회 산사태방지 사진 콘테스트'에서 우수상과 입선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매년 300억원 안팎의 사방사업을 집행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해 지난해에 이어 산림청 주관 우수사례 공모 3개 분야에서 모두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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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대병면 친환경 사방시설 최우수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올해 산림청에서 주관한 '제4회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 '2021년 산사태 재해방지 우수사례 공모'에서 장려상 및 특별상, '제10회 산사태방지 사진 콘테스트'에서 우수상과 입선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사방사업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을 방지 또는 예방하기 위해 인공 구조물을 설치하거나 식물을 심는 사업이다.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매년 300억원 안팎의 사방사업을 집행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해 지난해에 이어 산림청 주관 우수사례 공모 3개 분야에서 모두 수상했다.

이번에 합천군 대병면 하금리의 친환경 사방시설이 우수사례로, 창녕군 계성면과 옥천면 사방댐 및 산림유역관리 사업지는 산사태 재해방지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됐다.

도시숲·녹지공간 조성사업, 통영시 최우수

통영시 무전동 생활환경숲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1년 도시숲 및 녹지공간 조성사업'에서 통영시가 최우수를, 양산시·합천군이 우수를, 진주시·창녕군이 장려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통영시는 나무심기, 공모사업 참여, 위원회 운영, 푸른경남상 발굴 등 전반적으로 평가지표에 부합하는 사업을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양산시는 도내 처음으로 도시바람길숲을 적극 추진했고, 합천군은 가로수 조성·관리와 관련해 심의위원회 운영 등 체계적인 관리가 돋보였다.

진주시는 자체사업 120억원으로 다양한 도시숲을 조성했고, 창녕군은 녹색쌈지숲, 전통마을숲 복원, 입면녹화 등 다양한 분야의 녹지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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