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식]기억보듬 어른이집 졸업식 개최 등

이병찬 2021. 12. 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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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쉼터 '기억보듬 어른이집' 올해 두 번째 졸업식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악화 방지를 위한 요리, 수공예, 라인댄스 등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와 읍면 보건지소는 올해 노인 2100명에 대한 치매 검사를 통해 44명의 신규 치매환자를 발굴했다.

충북 단양군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내년 3월15일까지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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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기억보듬 어른이집 졸업식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쉼터 ‘기억보듬 어른이집’ 올해 두 번째 졸업식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악화 방지를 위한 요리, 수공예, 라인댄스 등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졸업생 5명은 35주 동안 92회 진행한 수업에 참여했다.

센터와 읍면 보건지소는 올해 노인 2100명에 대한 치매 검사를 통해 44명의 신규 치매환자를 발굴했다.

◇단양군, 수도 동파 방지대책 수립

충북 단양군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내년 3월15일까지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수도계량기 등 상수도 시설 점검반과 비상 급수반을 운영하고, 생활용수 공급에 불편이 없는지 수시로 확인하는 등 한파와 가뭄으로 인한 급수난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특히 계곡수를 취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62개 소규모 수도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병물 공급과 급수차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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