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공단,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시민 무료 축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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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9일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에서 무료축구교실을 시범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만 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180분 동안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내 축구장에서 대전축구스포츠클럽 전문 지도자의 지도 아래 축구장 체험, 기본기 교육 및 미니 축구게임 등이 진행된다.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신청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체육시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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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전시축구협회 연계 전문지도자에게 배우는 '원데이 클래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9일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에서 무료축구교실을 시범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만 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180분 동안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내 축구장에서 대전축구스포츠클럽 전문 지도자의 지도 아래 축구장 체험, 기본기 교육 및 미니 축구게임 등이 진행된다.
7일부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신청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체육시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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