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4차 전파 확인..인천 교회 감염자 가족까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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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4차 전파가 확인됐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오늘(6일) 기준 오미크론 확진자를 3개 집단으로 구분할 수 있다"며 "첫째가 인천에서 인지된 입국자로 출발해 교회 관련해 확인된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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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4차 전파가 확인됐다. 6일 0시 기준 확진자는 24명, 이외 역학적 관련자는 10명이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오늘(6일) 기준 오미크론 확진자를 3개 집단으로 구분할 수 있다"며 "첫째가 인천에서 인지된 입국자로 출발해 교회 관련해 확인된 사례"라고 말했다.
박 팀장은 "이 집단사례를 통해 현재까지 4차 전파까지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입국자부터 시작해 가족과 지인에게 전파됐고, 그 다음 가족과 지인이 참석한 교회에서 추가 전파가 이뤄졌다"며 "이후 해당 교회에서 감염된 사람의 가족까지 오미크론에 확진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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