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대구 산업구조 혁신, 시즌2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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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6일 오전 영상회의로 열린 간부회의에서 "그간 대구시가 신산업 육성을 통해 추진한 산업구조 혁신의 근본 목적은 그 산업과 관련된 기업을 성장시켜 대구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특히, "산업육성정책 2단계에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 인력, 마케팅 지원과 ▲우리지역 내에서 그 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을 중심으로 하는 밸류체인을 완비해서 산업별로 기업 가치사슬을 완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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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이제는 대구 산업구조 혁신의 2단계인 기업성장정책을 준비해야 할 때"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6일 오전 영상회의로 열린 간부회의에서 "그간 대구시가 신산업 육성을 통해 추진한 산업구조 혁신의 근본 목적은 그 산업과 관련된 기업을 성장시켜 대구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특히, "산업육성정책 2단계에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 인력, 마케팅 지원과 ▲우리지역 내에서 그 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을 중심으로 하는 밸류체인을 완비해서 산업별로 기업 가치사슬을 완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각 기업들을 지원하는 데 어떤 것들이 필요하고, 그 기업을 중심으로 가치사슬을 형성하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를 꿰뚤어볼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우리 기업들을 잘 파악하고, 여러 지원들을 제도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권 시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대책과 관련, "백신패스와 사적모임 제한을 포함한 방역대책이 강화된 만큼 7일 예정된 코로나19 일상회복 범시민 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관련된 구체적 내용과 단계적 일상회복 1개월 상황 등을 잘 알려드리고, 방역강화에 따른 점검을 철저히 하라"는 주문과 함께특히 "타종행사, 해맞이 행사 등 각종 행사가 집중되는 시기, 구·군의 의견을 수렴해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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