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리저렉션' 개봉 기념, '매트릭스' 1편 12월 9일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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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트릭스: 리저렉션'의 12월 개봉을 기념해 '매트릭스' 1편이 12월 9일 재개봉한다.
전편에 이어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전설이 될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1편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인류를 위해 운명처럼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가 더 진보된 가상현실에서 기계들과 새로운 전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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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트릭스: 리저렉션’의 12월 개봉을 기념해 ‘매트릭스’ 1편이 12월 9일 재개봉한다. 전편에 이어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전설이 될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1편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인류를 위해 운명처럼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가 더 진보된 가상현실에서 기계들과 새로운 전쟁을 펼친다. 이에 1편을 본 후 감상하면 더욱 색다른 즐거움을 만날 수 있다.
‘매트릭스’ 시리즈는 미래세계를 배경으로 인간의 뇌를 지배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자 가상현실 공간인 매트릭스에서 인공지능 컴퓨터와 이에 대항하는 인간들 사이의 대결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표작이다.
1999년 개봉한 ‘매트릭스’ 1편은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감각적인 비주얼 테크닉을 통한 시각적 쾌감과 다양한 철학과 상징이 뒤섞인 지적인 유희 등 액션 블록버스터가 줄 수 있는 절정에 다다른 미학적 완성도로 20세기와 21세기 현대 영화사에 있어 전무후무한 걸작 오락영화로 기록된 작품이다.
‘매트릭스’ 1편 재개봉은 12월 9일 전국 극장에서 상영되며, 이를 기념해 롯데시네마 아트카드, CGV용산아이파크몰 리미티드 티켓, 씨네Q 스페셜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각 극장 모바일과 P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라나 워쇼스키가 단독 연출을 맡아 더욱 거대한 스케일과 압도적인 액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영화사에 기념비적인 일대 혁명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제인 리저렉션(Resurrections)은 부활, 부흥이라는 뜻으로 20년의 시간을 넘어선 SF 장르 역사의 부활과 새 시대의 부흥을 예고한다.
네오/토마스 역의 키아누 리브스와 트리니티 역의 캐리 앤 모스와 함께 ‘아쿠아맨’, ‘어스’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새로운 모피어스로 등장한다. ‘왕좌의 게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제시카 헨윅이 해커 벅스 역을, 세계 최고 미녀로 꼽히는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가 시간을 거스르고 진실을 볼 수 있는 사티 역으로 활약한다.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 닐 패트릭 해리스, ‘마인드헌터’ 조나단 그로프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출연한다.
새로운 전설의 부활, 오락영화의 새로운 부흥이 될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12월 개봉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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