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레알 이적 실패 했을 때 "처음엔 실망 하지만 현재 팀에 최선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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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대해 입을 열었다.
레알은 올 시즌이 끝난 이후 이적료 0원으로 음바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음바페도 이적에 큰 관심이 있다.
레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벌써 음바페, 카림 벤제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로 형성된 스리톱으로 다음 시즌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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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음바페는 6일 ‘아마존 프라임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든 나는 빅클럽에서 뛸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레알 이적에 실패했던 당시에는 약간 실망했다. 하지만 나는 현재 3부리그 소속이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는 팀에 속해 있다. 현재의 팀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유로 2020을 뛰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부모님과 PSG를 떠나는 것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 부모님은 내게 일단 경기에 집중하는 편이 좋겠다고 했고, 그렇게 하기로 마음먹었다”며 현재는 이적보다는 경기에 집중할 것을 분명히 했다.
PSG는 음바페와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레오나르두 단장은 “음바페와 재계약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재계약 소식은 좀처럼 들리지 않는다. 음바페와의 계약은 2022년 여름에 만료된다.
레알은 올 시즌이 끝난 이후 이적료 0원으로 음바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음바페도 이적에 큰 관심이 있다. 레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벌써 음바페, 카림 벤제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로 형성된 스리톱으로 다음 시즌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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