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그늘 이스포츠 '단 1점'차로 위클리 파이널 2위 올라

이솔 2021. 12. 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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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이스포츠(GNL)가 단 1점차로 위클리 파이널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4-5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2021 PUBG 글로벌 챔피언십(PGC) 위클리 파이널 2주차 경기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1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3위를 차지한 오스(OATH)와 8위에 올랐던 17게이밍이 자리하고 있는 만큼 위클리 서바이벌-파이널 합류를 위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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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UBG 이스포츠 공식 SNS

(MHN스포츠 이솔 기자) 그늘 이스포츠(GNL)가 단 1점차로 위클리 파이널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4-5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2021 PUBG 글로벌 챔피언십(PGC) 위클리 파이널 2주차 경기 결과를 발표했다. 팀 리퀴드와 그늘 이스포츠가 포인트에서 동률을 이룬 가운데 단 '1점' 차이로 1-2위가 갈렸다.

1-2위가 갈리게 된 계기는 '위클리 파이널 최고 승점'이다. 합산 포인트가 동일한 경우 위클리 파이널 10개의 매치에서 기록한 매치별 최고 승점이 더 높은쪽이 높은 순위에 오른다.

그늘 이스포츠는 매치 1에서 19점을, 팀 리퀴드는 매치 9에서 20점을 획득하며 단 '1점'차이로 우승자가 갈렸다. 1위를 기록한 팀 리퀴드는 그랜드 파이널로 직행했다. 

한편 6일에는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한 팀들간의 경쟁인 바텀 16가 치러진다. 한국 대표 팀들 중에는 젠지-기블리 이스포츠가 바텀 16에서 '위클리 서바이벌' 합류 순서를 정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서 상위권을 차지하지 못하는 경우 오는 16일부터 펼쳐지는 그랜드 서바이벌 및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다.

특히 1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3위를 차지한 오스(OATH)와 8위에 올랐던 17게이밍이 자리하고 있는 만큼 위클리 서바이벌-파이널 합류를 위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2주차 마지막 순위결정전인 바텀 16은 6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이스포츠, 아프리카TV, 트위치, 유튜브 등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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