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폭락 여파에 국내 암호화폐 관련주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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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비트코인이 20% 이상 폭락한 영향으로 국내 증시에서도 암호화폐 관련주가 급락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덴트는 전 거래일보다 3900원(11.57%) 하락한 2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테이퍼링 조기 시행 가능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에 투자심리가 크게 꺾이며 20% 이상 폭락해 장중 4만1967달러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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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비트코인이 20% 이상 폭락한 영향으로 국내 증시에서도 암호화폐 관련주가 급락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덴트는 전 거래일보다 3900원(11.57%) 하락한 2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위메이드와 갤럭시아머니트리도 각각 10.23%, 8.3% 하락 마감했다.
이외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지분을 보유한 한화투자증권과 우리기술투자도 각각 1.99%, 5.71% 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테이퍼링 조기 시행 가능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에 투자심리가 크게 꺾이며 20% 이상 폭락해 장중 4만1967달러까지 떨어졌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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