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상승세' 콘테 감독 "팬들 연호에 책임감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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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팀을 새로이 맡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은 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노리치 시티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홈경기를 가졌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 부임 후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했다.
이에 토트넘은 콘테 감독 지휘 하에서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따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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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팀을 새로이 맡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은 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노리치 시티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토트넘은 손흥민의 1골-1도움 활약 속에 노리치 시티를 3-0으로 완파했다. 이에 토트넘은 8승 1무 5패 승점 25점으로 5위까지 도약했다.
또 토트넘은 4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비해 1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2점이 뒤져있다. 이에 토트넘의 4위권 진입은 시간문제로 보이는 상황이다.
콘테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내 이름을 불러준 팬들에게 고맙다. 또한 팬들에게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은 나를 신뢰하고, 내 이름을 불러줬다. 매우 좋았다. 나는 토트넘에 온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또 콘테 감독은 "미래에 내가 이런 연호를 들을 자격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며 토트넘 성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 부임 후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했다. 9위로 내려 앉은 순위는 어느덧 5위까지 상승했다.
무엇보다 콘테 감독 부임 후 손흥민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데 이어 킹 오브 더 매치에까지 선정됐다.
이에 토트넘은 콘테 감독 지휘 하에서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따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의 경우 4위까지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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