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올해 대학생 156명에 학자금 대출이자 첫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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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올해 대학생 156명에게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안성시가 청년 지원 사업의 하나로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에 따른 것이다.
관내에 주민 등록이 된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에게 학자금 대출 이자 전액을 지원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대학생 66명에게 지난해 2학기 학자금 대출 이자 627만원, 올해 하반기 90명에게 올 1학기 대출 이자 652만원 등 1천279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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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올해 대학생 156명에게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안성시가 청년 지원 사업의 하나로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에 따른 것이다.
관내에 주민 등록이 된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에게 학자금 대출 이자 전액을 지원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대학생 66명에게 지난해 2학기 학자금 대출 이자 627만원, 올해 하반기 90명에게 올 1학기 대출 이자 652만원 등 1천279만원을 지원했다.
시는 내년에도 대학생과 대학원생 250명이 2천만원가량의 이자를 지원받을 것으로 추산하고 관련 예산을 편성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자 지원 사업은 대학생이 있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안성시 특색 사업"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여건에서도 학업에 전념하는 대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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