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임직원 간 공정과 소통에 나선다.. 'Do&Don't 세대공감 공동 선언식' 개최

부산=김동기 기자 2021. 12. 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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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사내 임직원 간 공정과 소통에 나선다.

캠코는 지난달 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에서 신흥식 사장직무대행, 이종국 경영본부장 등 임원진과 각급 직원 대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과 소통을 키워드로 한 '두앤돈(Do&Don't) 세대공감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참석자들은 공정과 소통에 대한 세대공감을 통해 상호 존중·배려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고 'Do&Don't 공동 선언문'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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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가 지난 11월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신흥식 사장 직무대행(중앙), 직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Do&Don’t 세대공감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사진=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사내 임직원 간 공정과 소통에 나선다.

캠코는 지난달 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에서 신흥식 사장직무대행, 이종국 경영본부장 등 임원진과 각급 직원 대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과 소통을 키워드로 한 '두앤돈(Do&Don’t) 세대공감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정과 소통에 대한 세대공감을 통해 상호 존중·배려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고 'Do&Don’t 공동 선언문'을 결의했다.

선언문에는 최근 두 달여 동안 11차례에 걸쳐 진행한 '반부패‧인권침해 예방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과 '윤리·인권주간'에 직원들이 작성한 다짐을 모아 구성원 각자가 '해야 할'(Do) 것과 '하지 말아야 할'(Don’t) 행동 수칙을 담았다.
구체적으로 △업무 배분 등 공정한 기준 정립과 명확한 지시 및 원칙 공유 △세대공감과 화합 노력 △긍정적 언어 사용, 상대방 존중 화법 지향과 함께 △세대 간 좋은 점 배우기,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지향하는 상호인식 등이다.

신흥식 캠코 사장 직무대행은 "세대공감을 통해 조직을 통합하는 것은 조화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필수과제"라며 "캠코는 앞으로도 다름을 존중하고 서로 소통하는 기업문화 속에서 국민 삶에 도움을 드리는 조직으로서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캠코는 2030세대 중심 소통․혁신기구 'K-CUBE'를 통해 리버스 멘토링(세대공감), 뉴노멀 회식(팀‧회식문화 개선) 등 기업문화를 새롭게 바꿔온 성과를 인정받아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2021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근무혁신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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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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