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JYP 선배 DAY6, 멋지다고 응원해줘 큰힘"

황혜진 2021. 12. 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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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건일, 주연, 오드, 가온, 준한, 정수)가 "데이식스(DAY6) 선배님들이 충분히 멋있으니까 긴장하지 말라고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STUDIO J)가 2015년 데뷔한 DAY6(데이식스)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예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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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신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건일, 주연, 오드, 가온, 준한, 정수)가 "데이식스(DAY6) 선배님들이 충분히 멋있으니까 긴장하지 말라고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2월 6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데뷔 기념 온라인 프레스 쇼케이스에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데이식스에게 받은 조언을 언급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STUDIO J)가 2015년 데뷔한 DAY6(데이식스)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예 밴드다.

데이식스에게 받은 조언이 있냐는 물음에 오드는 "데이식스 선배님들께서 충분히 잘하고 있고 멋있으니까 긴장하지 말고 잘 보여주고 오라고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정수는 "최근 도운 선배님을 만나 대화를 나눴는데 음악을 즐기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셨다. 데이식스 노래와 무대가 우리에게 큰 위로와 동기 부여가 됐는데 선배님의 따뜻한 응원을 받아 큰 힘이 됐다. 힘을 받아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를 발매한다.

이들은 JYP엔터테인먼트가 2015년 데이식스(DAY6)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예 밴드라는 점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 드러머 건일을 필두로 베이시스트 주연, 키보디스트 오드(O.de)와 정수,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까지 빼어난 보컬과 악기 연주 실력을 겸비한 6인으로 구성됐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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