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토론] 김종인 '원톱' 尹 선대위 출범..중도확장 파괴력 얼만큼일까

김날해 기자 2021. 12. 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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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경제토론' -  박원석 전 의원, 조전혁 전 의원

국민의힘이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하고 선대위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선대위 합류 일성으로 코로나 양극화 해소와 경제구조 전환을 내세웠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보상을 쥐꼬리 수준이라고 비판하면서 차별화를 분명히 했는데요. 선대위를 정비한 두 후보의 발걸음과 서울시의 예산 전쟁까지 토론해보겠습니다. 박원석 전 의원, 조전혁 전 의원 모셨습니다.

Q. 조금 전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이 있었죠. 분위기 어떻게 보셨습니까?

Q. 김종인 전 위원장이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게 됐어요. 전권을 쥐게 된 건데요. ‘전권’이라는 단어의 풀이도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민주당도 기다렸다는 듯이 도대체 전권이 몇 개 있냐, 이런 비판을 내놨습니다. 과연 김종인 위원장에게 있다는 ‘전권’이 어디에 어떤 힘으로 작용할까요?

Q. 김종인 전 위원장이 짜는 '새로운 대선판 전략'이라는 건 뭘까요?

Q. 김종인 전 위원장과 이준석 대표가 그동안 윤핵관이라고 불렸던, 선대위에서 떠나야 한다고 했던 인물들은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Q.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를 내세우는 전략일까요. 이재명 후보가 "코로나 보상 쥐꼬리"라며 문재인 정부를 정면 비판했어요?

Q. 이재명 후보가 '비천한 집안이라서 주변에 더러운 것이 많다' 이 발언을 해서 또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두 분은 이 발언을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Q. 안철수 대표와 심상정 대표가 오늘 만나죠? 제3지대 공동 전선 구축에 시동을 거는 모습인데, 김동연 후보까지 흡수해서 공조가 가능할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Q. 또 시끄러운 곳, 서울시로 가보겠습니다. 오세훈 시장 이후 의회와 오 시장 사이의 힘겨루기가 공공연하게 계속 됐었는데, 이번엔 예산을 가지고 충돌했어요. 서울시의회가 오세훈표 주택정책 예산은 삭감하고 박원순표 주택정책 예산은 되살렸다는데, 두 분은 이 문제를 어떻게 보셨습니까?

Q. 오세훈 시장도 쉽게 물러날 것 같지가 않은데 10년 전 준예산 편성 직전까지 갔던 사태가 재연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두 분은 이 문제 어떻게 좀 해결되어야 한다고 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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