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법원읍 웅담리에 약용작물 재배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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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법원읍에 약용작물 재배단지가 들어섰다.
경기 파주시는 허준 한방 의료산업 관광자원화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파주시산림조합과 연계해 법원읍 웅담리에 약용작물 재배 시범단지를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약용작물이 파주시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정착하고 허준 한방 의료산업 관광자원화와 연계해 브랜드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 양천 허씨 집성촌 및 읍·면·동에 약초단지를 조성해 현장기술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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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파주 법원읍에 약용작물 재배단지가 들어섰다.
경기 파주시는 허준 한방 의료산업 관광자원화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파주시산림조합과 연계해 법원읍 웅담리에 약용작물 재배 시범단지를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식재된 약용작물은 임산물 소득원으로 적합한 산나물류 및 약초·약용류 위주로 선정했으며 시범단지는 지역 적응성이 강한 약용작물을 발굴하고 농·임업인들을 위한 교육·홍보 및 체험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약용작물이 파주시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정착하고 허준 한방 의료산업 관광자원화와 연계해 브랜드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 양천 허씨 집성촌 및 읍·면·동에 약초단지를 조성해 현장기술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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