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코끼리 선대위 출범' 윤석열, "가장 필요한 것은 '단합'.. 정권 반드시 교체해야"

류현주 2021. 12. 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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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윤석열 후보 선출 한 달 만에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다음 세대에 번영의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싸워 이겨야한다"며 "지겹도록 역겨운 위선 정권을 반드시 교체해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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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1.12.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이 윤석열 후보 선출 한 달 만에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는 윤 후보와 선대위 '원톱'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이준석·김병준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했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다음 세대에 번영의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싸워 이겨야한다"며 "지겹도록 역겨운 위선 정권을 반드시 교체해야한다"고 했다.

이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합'이다"라며 "지난 6월 정치 참여 선언에서도 열 가지 중 아홉 가지 생각이 달라도 정권교체라는 한 가지 생각만 같으면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씀 드린 바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는 열 가지 중 아홉 가지가 아니라 백 가지 중 아흔아홉 가지가 달라도 정권교체의 뜻 하나만 같다면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1.12.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에게 대선 승리를 기원하는 빨간색 목도리를 둘러준 뒤 포옹을 하고 있다. 2021.12.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마친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2021.12.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마친 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2021.12.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국민의힘 윤석열(왼쪽 세번째) 대선 후보, 김종인(왼쪽 두번째) 총괄선대위원장,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이준석(오른쪽) 상임선대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함께 손을 들어올리고 있다. 2021.12.06. 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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