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중고차 수출로 '2000만 수출탑' 수상

김민석 기자 2021. 12. 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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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은 '제58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중고차 수출 브랜드 '롯데오토옥션 글로벌'을 통해 올해 10월까지 중고차 누계 수출액 3117만불을 기록했다.

김혀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수출의 탑 수상은 롯데오토케어를 통한 우수한 차량 관리 등 당사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출 사업을 확대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내외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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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남미로 해외 판로 개척..수출 1위 요르단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롯데렌탈은 '제58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무역의 날은 한국무역협회의 주최로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다.

롯데렌탈은 중고차 수출 브랜드 '롯데오토옥션 글로벌'을 통해 올해 10월까지 중고차 누계 수출액 3117만불을 기록했다. 연말까지 수출액 3320만불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오토옥션 글로벌은 중고차 수출 확대를 위해 중동·남미 등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했다. 지난해 기준 국가별 수출비중은 요르단(39.1%)이 1위, 미얀마, 사우디아라비아 순으로 집계됐다.

김혀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수출의 탑 수상은 롯데오토케어를 통한 우수한 차량 관리 등 당사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출 사업을 확대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내외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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