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공공앱 서울지갑 내 '이사온' 연계 전세자금대출 서비스

최나리 기자 2021. 12. 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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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공공앱 서울지갑 내 ‘이사온’에 비대면 전세자금대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합니다. 

신한은행은 이사 시 필요한 행정업무 이후 바로 전세자금대출 신청이 가능하도록 ‘이사온’에 신한 쏠(SOL)을 앱투앱(App to App) 방식으로 연계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사온’은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부동산전자계약서를 기반으로 전세 이사와 관련한 확정일자 확인, 전입신고 등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은행대출 등에 필요한 각종 행정서류를 클릭 한번으로 발급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연계 서비스는 은행권 최초로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전세자금대출 전체 프로세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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