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스페인서 국제 예술상 대상 받아.."가장 차별적인 아티스트"

김찬영 2021. 12. 6.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화가 솔비(본명 권지안)가 국제 예술상을 받았다.

솔비는 지난 4일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아트페어(FIABCN)에서 진행된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PIAB21)'에 참석했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치유 목적으로 미술을 시작한 솔비는 지난 9월 초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열린 '2021 포커스 아트페어 런던'에 '저스트 어 케이크-피스 오브 호프' 연작을 출품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솔비. 엠에이피크루 제공
 
가수 겸 화가 솔비(본명 권지안)가 국제 예술상을 받았다.

솔비는 지난 4일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아트페어(FIABCN)에서 진행된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PIAB21)’에 참석했다.

이날 솔비는 대상 ‘그랜드 아티스트 어워드’를 받았다.

지난 3~4일 이틀간 열린 시상식의 메인 작가로 초청받은 솔비는 ‘저스트 어 케이크(Just a Cake)’의 시리즈 ‘피스 오브 호프(Piece of Hope)’ 작품 총 13점을 내놨다.

심사위원인 로베르트 이모스는 “역동적인 표현성과 독창성 부분에 대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많은 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솔비는 행사 기간 가장 차별적인 면모를 보여준 아티스트”라고 추켜세웠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치유 목적으로 미술을 시작한 솔비는 지난 9월 초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열린 ‘2021 포커스 아트페어 런던’에 ‘저스트 어 케이크-피스 오브 호프’ 연작을 출품한 바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