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이번달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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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이번달 강북구에 최초로 공급하는 자이(Xi) 아파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한 것으로, 미아동 791-364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GS건설이 강북구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Xi) 아파트"라며 "강북 일대를 이끄는 아파트로 입주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온 힘을 쏟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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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이번달 강북구에 최초로 공급하는 자이(Xi) 아파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한 것으로, 미아동 791-364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동 104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38~112㎡로 구성돼 있다. 폴라리스(Polaris)는 ‘내 삶에 가장 빛나는 순간’을 뜻하며, 강북 최초의 자이(Xi) 아파트에서의 삶이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 의미다.
이 단지는 ‘더블 역세권’인 점이 특징이다.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인접해 있고,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로 접근이 용이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GS건설은 단지 인근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여 가구가 입주해 이 단지의 가치가 더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GS건설이 강북구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Xi) 아파트”라며 “강북 일대를 이끄는 아파트로 입주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온 힘을 쏟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762-26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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