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美 '징글볼' 투어, 3번째지만 긴장"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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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국 연말 최대 축제 '2021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세 번째로 참여하는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오는 13일부터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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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세 번째로 참여하는 '징글볼' 투어지만 오랜 시간 공연에 목말랐던 만큼 새롭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멋있는 모습, 잘하는 모습만 보여드리고 올 수 있도록 하겠다."(아이엠)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국 연말 최대 축제 '2021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세 번째로 참여하는 소감을 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6일 공개한 일문일답에서 형원은 "2018년 '징글볼' 투어에 처음 참여하게 됐을 때 붙었던 '케이팝 그룹 최초'라는 수식어에 부담도 됐지만, 후회할 공연은 만들지 말자고 생각하고 임하다 보니 잊을 수 없는 기억이자 추억이 됐다"고 돌아봤다.
몬스타엑스는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오는 13일부터 참여한다. 이 투어에 앞서 10일에는 미국 두 번째 정규 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을 발매한다.
주헌은 '더 드리밍'에 대해 "몬스타엑스의 장르와 음악성을 한가득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또 8일에는 몬스타엑스의 모습을 담은 영화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MONSTA X : THE DREAMING)'이 개봉한다.
기현은 "영화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에는 몬스타엑스의 아주 솔직한 모습이 담겨 있다. 팬분들이 좋아하실 수밖에 없는 내용이고, 해외 몬베베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바랐다.
끝으로 민혁은 "몬베베한테 절대 부끄럽지 않은 그룹이 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주헌은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기억 속에 몬베베가 없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사랑한다, 몬베베"라고 인사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국내 미니 10집 '노 리밋(No Limit)' 활동을 성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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